첫만남이용권

아이가 태어나면 소득과 상관없이 첫째 200만 원, 둘째부터 300만 원을 바우처로 받습니다.

✓ 2026-10-19 공식 안내와 대조
받는 돈
200만~300만 원
대상
출생신고를 마친 모든 아이 (부모 소득·재산 무관)
신청 시기
출생일로부터 2년까지 (사용 기한도 출생일로부터 2년)
담당
보건복지부
문의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어디서 신청하나요?

공식 누리집으로 이동합니다. 챙길돈은 신청을 대행하지 않아요.

다른 지원금도 찾아보기
어른 손바닥 위에 올려진 갓난아기의 작은 발
사진: Wen Zhu / Unsplash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출산과 육아에 드는 첫 비용을 덜어 주려고 만든 바우처입니다. 현금은 아니지만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들어와서 산후조리원, 기저귀, 유모차, 병원비 등 웬만한 곳에서 다 쓸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기한입니다. 출생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신청할 수 없고, 쓰지 않은 포인트도 출생일로부터 2년이 되는 날 사라져요. 신청이 늦을수록 쓸 수 있는 기간만 줄어듭니다. 출생신고 할 때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부모급여, 아동수당과 같이 신청해 두는 게 가장 편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 2024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로 주민등록번호를 받았을 것
  • 부모의 소득, 재산, 직업과 관계없이 지급
  • 따로 정해진 신청 기한은 없고 출생일로부터 2년까지 받을 수 있음
  • 포인트는 출생일로부터 2년까지 쓸 수 있고, 그 뒤에는 사라짐

얼마를 받나요?

구분금액·기준
첫째 아이200만 원
둘째 아이부터300만 원
쌍둥이 (첫째·둘째)200만 + 300만 = 500만 원

출생 순서는 엄마 기준으로 셉니다.

신청 방법

  1. 출생신고를 할 때 주민센터나 정부24에서 함께 신청합니다 (출산 서비스 통합처리 "행복출산").
  2. 국민행복카드(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거나 이미 가진 카드에 포인트로 받습니다.
  3. 유흥업소, 사행업종 등 일부를 빼고 대부분의 가게에서 쓸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비용을 첫만남이용권으로 결제하면 한 번에 큰 금액을 쓸 수 있어 사용 기한을 놓칠 일이 줄어듭니다. 단, 조리원이 카드 결제 가맹점인지 미리 확인하세요.

준비 서류

  • 사회보장급여(사회서비스이용권) 신청(변경)서 (출생신고 때 한 번에 신청하면 출산서비스 통합처리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 국민행복카드 상담전화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 신청인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국민행복카드 (없으면 신청할 때 카드사 선택)

이런 분들이 받아요: 사례로 보기

첫만남이용권은 소득이나 재산을 보지 않아요. 그래서 아래 사례의 월 소득은 참고로만 적었어요. 금액을 가르는 건 오직 아이의 출생 순서예요.

  • 서울에 전세로 사는 31세 엄마, 첫아이 출산 (3인 가구, 월 소득 450만 원): 3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535만 9,036원의 약 84%지만 소득과 상관없이 첫째 몫 200만 원을 받아요. 같은 해 부모급여(0세 월 100만 원 × 12개월 = 1,200만 원)와 아동수당(수도권 월 10만 원 × 12개월 = 120만 원)까지 더하면, 아이가 첫 돌을 맞을 때까지 받는 돈은 200만 + 1,200만 + 120만 = 1,520만 원이에요.
  • 대구 자가에 사는 35세 아빠, 둘째 출산 (4인 가구, 월 소득 700만 원): 4인 가구 중위소득 649만 4,738원의 약 108%예요. 소득이 기준을 넘는 것처럼 보여도 상관없이 둘째 몫 300만 원을 받아요.
  • 경기도 월세에 사는 29세 부부, 첫 출산이 쌍둥이 (4인 가구, 월 소득 380만 원): 먼저 태어난 아이는 첫째로 200만 원, 다음 아이는 둘째로 300만 원이라 모두 200만 + 300만 = 500만 원이에요.
  • 할머니가 손주를 키우는 경우 (2인 가구, 월 소득 180만 원): 부모가 아닌 보호자도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온라인이 아니라 아이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해요. 금액은 출생 순서대로 똑같이 200만 원 또는 300만 원이에요.

무엇을 살 수 있는지도 미리 알아 두면 좋아요. 아이 옷, 음식과 식료품, 가구처럼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물건은 물론이고 온라인 쇼핑몰 결제에도 쓸 수 있어요. 막상 포인트가 들어오면 기저귀처럼 자잘한 물건에 조금씩 쓰다가 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 출산 직후 꼭 필요한 큰 물건과 매달 사는 소모품을 나눠 적어 두고, 큰 물건부터 결제하면 남김없이 쓰기 쉬워요.

신청 전에 준비할 것

출생신고를 마쳐 아이가 주민등록번호를 받았다면 바로 신청할 수 있어요. 부모라면 복지로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조부모처럼 부모가 아닌 보호자는 아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가야 해요. 국민행복카드를 이미 가지고 있다면 새로 만들 필요 없이 그 카드로 포인트가 들어와요. 필요한 서류는 아래 목록을 보시고, 방문 전에 주민센터에 한 번 더 물어보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어요.

국민행복카드는 신용카드, 체크카드 가운데 고를 수 있고, 계좌를 만들기 어려운 경우에만 계좌와 연결되지 않은 전용카드를 예외로 발급해요. 카드사는 BC카드(IBK기업은행, NH농협, 우리은행, 하나은행, 우체국 등), 삼성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가운데 고르면 되고, 현대카드는 온라인 누리집과 앱에서 신청해요. 평소 쓰는 은행이나 카드사를 고르면 결제 내역과 잔액을 한곳에서 보기 편해요.

많이 하는 실수

  1. "아직 시간 많다"며 미루기: 사용 종료일은 신청한 날이 아니라 아이 출생일로부터 2년이에요. 늦게 신청할수록 쓸 수 있는 기간만 줄어들어요. 예를 들어 2026년 1월 1일에 태어난 아이는 2027년 12월 31일까지만 쓸 수 있어요.
  2. 할부나 정기결제로 결제하기: 바우처 포인트는 할부, 정기결제가 안 되고 부분취소도 안 돼요. 유모차나 카시트처럼 비싼 물건은 일시불로 결제하세요.
  3. 쓸 수 없는 곳에서 결제하기: 유흥·사행업종, 마사지 같은 위생업종(미용실은 가능), 레저업종, 면세점 등에서는 쓸 수 없어요. 결제가 거절되면 카드 문제가 아니라 업종 문제일 수 있어요.
  4. 부모가 아닌 보호자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다 막히기: 온라인 신청은 보호자가 부모일 때만 돼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이를 키운다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세요.
  5. 여러 물건을 한 번에 결제하고 일부만 반품하기: 바우처는 부분취소가 안 돼서, 하나만 돌려보내려 해도 처리가 번거로워질 수 있어요. 반품할 가능성이 있는 물건은 따로 결제하는 게 마음 편해요.
  6. 출생신고 전에 신청하려고 하기: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아이만 신청할 수 있어요. 출생신고와 함께 출산서비스 통합처리신청서를 내면 순서가 꼬일 일이 없어요.

다른 지원금과 같이 받을 수 있나요?

네, 대부분 함께 받아요. 첫만남이용권은 태어날 때 한 번 주는 바우처라서 매달 나오는 부모급여, 아동수당과 겹치지 않아요. 임신 중에 받은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도 별개라서 같은 국민행복카드에 두 가지 포인트가 따로 쌓여요. 진료비 바우처는 병원 진료비에만 쓰이고, 첫만남이용권은 기저귀나 옷처럼 생활용품에도 쓸 수 있다는 점이 달라요.

시·군·구가 따로 주는 출산축하금이나 출산지원금도 대부분 같이 받을 수 있어요. 다만 지자체마다 이름과 금액, 신청 기한이 달라서 주소지 주민센터나 시·군·구 공고를 확인하세요.

첫만남이용권은 아이 한 명당 태어났을 때 한 번만 받는 바우처예요. 그래서 한 번 받은 뒤에는 다시 신청할 일이 없고, 동생이 태어나면 그 아이 몫을 새로 신청하면 돼요.

신청 후에는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읍·면·동 담당자가 접수를 처리한 뒤 신청일이 등록돼요. 주말이나 공휴일에 신청해도 신청을 마친 날이 신청일로 잡혀요. 처리가 끝나면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가 생기고, 그날부터 바로 쓸 수 있어요.

남은 포인트는 사용 종료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지고 돌려받을 수 없어요. 카드사 앱이나 국민행복카드 누리집에서 잔액과 종료일을 가끔 확인해 두세요. 제도 문의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콜센터 1566-3232에서 받아요.

자주 묻는 질문

둘째인데 첫째가 2024년 전에 태어났어요. 둘째로 인정되나요?

네. 출생 순서는 형제자매 수로 따지기 때문에 첫째가 언제 태어났든 둘째는 300만 원을 받습니다.

현금으로 받을 수는 없나요?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만 지급됩니다. 다만 일부 지자체는 별도의 출산지원금을 현금으로 주니 거주지 주민센터에 함께 물어보세요.

사용 기한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사용 기한은 받은 날이 아니라 아이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그날이 지나면 남은 포인트는 소멸되고 돌려받을 수 없어요.

근거: 보건복지부 첫만남이용권 사업안내 ·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첫만남이용권 안내 · 복지로 서비스 상세
최종 확인일: 2026-10-19. 금액과 기준은 매년 바뀔 수 있으니 신청 전 공식 누리집을 확인하세요.